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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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의 재즈 ost + 티모시의 나른하고 센치한 연기 + 비오는 뉴욕 배경
위의 저 세가지 요소를 보는 재미가 있지만, 영화 자체는 재미없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게 잔인한 장면들이 많다.
비현실적 장면과 현실적인 묘사를 놓치지 않는데 그런 연출이 특징인 것 같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작품 중에 제일 재밌게 봤다.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마지막에 눈 오는 실외에서 빌과의 1:1 싸움하는 장면이다. 근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
연극적인 장면과 현실적인 묘사 약간의 코믹이 가미된 느낌이다.
프랑스어 하는 장면에서의 자막은 <펄프픽션> 느낌도 나는 것 같다.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해서 스토리의 몰입이 잘 되고 캐릭터도 한 명 한 명 특징이 뚜렷하다. 시간 제약 상 인물에 대한 스토리가 부족한 부분이 아쉽지만 이해가 안되는 정도는 아니여서 괜찮다.
근데 나한텐 너무 잔인한 장면들이 많았다.
나치 군사 머리 껍질 벗기는 장면
야구방망이로 나치 간부 머리 연속 구타하는 장면
총알 맞은 부위에 브래드 피트가 손가락 넣는 장면
기타 모든 총 쏘는 장면 ...
별로
교회 학살 액션씬 정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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