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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는 주로 내가 혼자하는 내적인 생각들을 여러 사람을 통해 적은 글,
Episode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생각하고 말하는 것들을 적어 놓은 것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MAIN STORY(Chapter)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가 중요하다.
누군가에게 하고싶은 말과 내가 느끼는 것들을 산발적으로 적어 놓은 것이다.
가상의 인물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모두 '너'라는 호칭으로 통일하였고 내용도 추상적이다.
때에 따라 '너'는 특정인물이 될 수도 통상적 지칭이 될 수도 있다.
EPISODE
실제 대화들 기반으로 한 에피소드다.
위의 메인 스토리보다 구체적이고 직설적이지만 가볍게 쓴 글이다.
카페나 길 걸으면서 우연히 들은 시시콜콜한 얘기들을 메모하고 있다.
내가 다양한 사람들과 이런저런 주제들로 나눈 대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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