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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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죽기 전에 기억하고 싶은 순간 딱 하나 고르자면 오늘이다.
후기 : 이윽고 들으로 갔다 김종서한테 반하고 왔다. 나도 락스타할래....
후기 :
여리여리한 보이슨데 라이브가 탄탄하고 성량도 커서 실제로 들었을 때가 훨씬 좋았고, 오랜만에 아무 걱정없이 눈치 안보고 즐기다 왔다. 약간 외국인 남자 백예린 너낌
후기 :
친구가 적재 팬이다. <우연을 믿어요> 기타 솔로 부분에서 입틀막하며 봤다.
원래 밴드 라이브 공연 중에서도 솔로 파트 좋아하는데, 재즈 느낌도 나고 적재가 원래 훈훈한 발라드 가수로 알고있었는데, 훌륭한 기타리스트구나 새롭게 알고왔다.
후기 :
크러쉬 ... 아니 기대했는데, 기대보다 더 좋았다.
후기 : 귀엽고, 매력있고, 사랑스럽고, 섹시하고가 한 번에 가능? ㅇㅇ 비비는 가능하다.
후기 :
엄청 가까이서 봤는데 진심 요정인 줄 알았다.... 라이브는 하.. 내 입으로 말하기도 부끄럽다.
진짜 백예린 노래는 음원, 영상도 물론 좋지만, 라이브의 절반의 절반의 절반의 절반 느낌도 안담긴다.
후기 :
블루 뜨기 전에 메킷레인 때부터 좋아했는데, 라이브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다.
본 무대에서는 키드밀리, 릴러말즈, 오드리 누나 이렇게 기억에 남았다. (ps. 릴러말즈 이때 빠짐)
폭우를 맞으며 하이볼을 마시고 ..
나이도 나이인지라 페스티벌 다닐 날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
후기 :
내 앞에 정말 조용하고 낯 가릴거같고 수줍은, 누가봐도 I인 사람이 있었는데, S.A.D 때 정신줄 놓고 놀더라..
그치... TVT 팬인데 방심할 뻔
후기 :
거짓말이 아니라 라이브가 어떤 음원이나 영상보다 100배는 좋았다. 엄청 딴딴한 보컬...
진짜 이때의 충격은 잊을 수가 없다. 7번 트랙, 10-12번 트랙, Square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