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코딩
좋은점
1. 잡생각이 사라진다.
빡센 운동할 때 잡생각 사라지는 것처럼 정말 집중하고 있으면 현실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또는 도피)될 수 있다.
2. 자급자족 가능하다.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내가 직접 실제 서비스(혹은 PoC)로 구현해볼 수 있다.
3. 분명하고 명확하다.
코드는 애매모호한게 없다. Hello World!를 입력하면 Hello World!가 나오는 그런 논리가 맘에 든다.
평소 추리물을 좋아하는데, 에러 해결하는 과정도 일종의 추리같다.
그래서 기능 구현도 좋아하지만, 에러 해결/문제 해결하는 것도 좋아한다.
4. 개발자 농담을 좋아한다
아재 개그.. 개노잼 개그 보며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개그 코드 맞는 사람들끼리 개발 농담하면서 수다 떠는거 좋아한다.
5. 좋은 사람들(열정적, 도움을 주고받는 문화)이 많다.
아닌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도움을 많이 받고 살았는데, 그런 문화를 보며 많이 배웠다.
6. 다양한 정답과 방법들이 존재한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한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7. 여러 직군과의 소통 가능하다.
디자이너 기획자와 일하는게 너무 재밌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 만나고 접하고 이야기 듣는게 흥미롭다.
8. 다양한 능력을 요구한다.
그 부분이 더 경쟁심을 불러일으키고 좋은 것 같다.
9. 새롭다.
늘 새로운 기술이 나와서 질리지가 않는다.
10. IT 기기들을 좋아한다.
애플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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