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향수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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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하고 긍정적이고 항상 눈웃음 짓고 있는 사람이 떠오르는 향이다.
현대카드 다비치 모텔 갔을때 발렌티노 뷰티관 팝업에서 시향했는데, 발렌티노 향수 계열이 전반적으로 내 스타일어서 속으로 매우 신났던 기억이있다 ㅎㅎ 아 생각만해도 기분좋다.
맡을 때마다 본능적으로 기분 좋아지고 웃음이 난다.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향이다.
사실 남들이 보는 내 이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이 향이 나랑 잘 어울릴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