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Margiela
메종 마르지엘라는 작명을 너무 잘해서, 이름에서 연상되는 향 그대로 난다.
가격 대비 패션 향수 느낌이 든다.
레이지 선데이 모닝
섬유유연제 느낌의 향수였다.
재즈 클럽
다크한 느낌이었다. 재즈에서 연상되는 계피, 위스키의 진득한 느낌이 없고 클럽의 향만 남겨놓은 느낌이었다.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
이게 제일 인상깊었다. 모닥불 피워놓고 장작 냄새 가득한데 마쉬멜로우 구워먹는 장면이 떠올랐다.
웬 더 레인 스탑스
비 온 후 향인데, 막 자연적인 느낌보다는 섬유유연제같은 계열의 비 향이었다.
버블 바스
메종 마르지엘라 쪼를 가지고 있는 비누 계열의 향이다.
비치 워크
바다와 소금이 생각나고, 시원함보다는 선선함이 떠오른다. 가벼운 산책같은 느낌이다.
커피 브레이크
커피 원두 담아두는 그 베이지에서 약간 갈색의 포(?)에서 날 것 같은 커피 향이다. 정확이 커피라기 보다는 커피 향의 방향제 향이다.
마차 메디테이션
알코올 섞인 연한 녹차느낌이다.
온 어 데이트
연하게 달달한 샴페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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