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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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가끔 <쇼 미 더 머니>나 <헬스 키친>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꽂혀서 엄청 몰입해서 본다.
F1 입덕 계기다.
그냥 새로운 스포츠 에 호기심이 생겨서 봤다.
그리고 F1 좀.. 간지 나던 것도 있다.
아빠가 추천해줘서 봤다. 아빠는 왜 이런 다큐멘터리를 봤던 걸까..?
틀어놓고 다른 일 했던 것 같다.
이거 보면 짜장면 먹고싶어진다.
오 이거 재밌었다 !! 약간 <보헤미안 랩소디>의 다큐멘터리 버전같다.
ㅋㅋ 가끔 이상한거에 빠져있는다.
패션 관심 있기도 하고 나에게 제 2의 헬스 키친이 되어 줄 수 있을까 생각해서 봤다.
근데 그 정도는 아니였다. 그냥 지지가 너무 예뻤다.
긱사 언니가 이상한 거 보고 나한테 추천해 준다.
저번에는 내 이름은 난노? 그거 추천해줬는데, 그게 딱 보고 잊어버리고 싶은 기분 나쁜 찜찜한 그 류의 다큐다.
원래 연애 관련 프로 안본다.
농구 한참 빠져있을 때 '솔로지옥'에 이관희가 나온다 그래서 봤다. '어? KBL 인기 많아지면 어떡해??!' 이러고
원래 성격 알아서 욕 많이 먹겠다 예상은 했는데,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서 놀라웠고, 감탄하면서 봤다.
중반부터는 동생들한테 꼭 보라고 집착해서 입덕시킨 다음에, 마지막 4회 정도는 같이 수다 떨면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