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Largo, Adagio
제 1회 수빈픽 전시회 (2024)
아이리스
빈센트 반 고흐
le sommeil des paysans
Théodore Géricault
헨리 펠럼의 초상 1765
존 싱글턴
Venus on the Waves
François Boucher
지옥의 문
오귀스트 로댕
Portrait of Maria Frederike van Reede-Athlone at Seven Years of Age
Jean-Étienne Liotard
델프트 주택의 안뜰
피터르 더 호흐
The Getty
그림은 실제로 보면 색감도 다르고, 무엇보다 화면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텍스쳐를 볼 수 있어 훨씬 역동적으로 느껴진다.
공간이 주는 웅장함도 있어 몰입도 있게 보게되고, 그래서인지 디테일도 잘 들어온다.
쉬어갈 겸 잠시 외관 사진 타임 🎐
하늘마저 물감으로 칠한 것 같은 게티는 미술관하려고 태어났구나..
이쯤되면 날씨가 눈치껏 늘 맑아야 되지 않을까싶어ㅋㅋ
노트북 배경화면 st.
아래 정원은 볼때뭔가 코렐라인의 단추 나라 집 정원이 떠오른다. (아래 사진 참고)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첨언하자면 게티는 천국 버전, 코렐라인 정원은 악몽 버전.
산책 끝 ~
인상주의 연옌 모네로 포문을 열며 2부 시작 📸
이대로 끝내기 아쉬우니까 😉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던 수빈이는 ...
아아를 다 마시고난 후 바람에 날라간 한국어 안내 책자를 발견하게 된다 ...
바람이 계속 불어서 안내책자가 돛단배 마냥 유유히 떠다녔는데, 가까이 왔을때 꺼냈다.
내가 빠질까봐 뒤에서 친구가 나를 잡아줬다.
절대 대신 꺼내주진 않더..큼ㅋㅋ친구들아 고마워~
Cantor Arts Center
3부 시작YO!
좋아하는 로댕 지옥의 문 사진으로 시작해보겠다.
여담이지만 구글을 아무리 뒤져도 실제 느꼈던 느낌을 전달하는 사진은 정말 찾기 힘들다.
ㅋ ㅋ
눈 마주침. 이렇게 보니 조금 무섭다. 박물관이 살아있다가 떠오르기도 하고..
cantor arts center는 여기서 끝 ~
로댕 전시관 쭉 둘러보고 길을 헤매다 보면 나오는 정원(?)같은 곳이다.
입구로 들어오면 아래와 같은 내부가 보인다.
일층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복도 시야는 아래와 같다.
The Tree of Jesse 1469
Hans Schilling
Hercules and Omphale
Luigi Garzi
A Winter Scene
Hendrik Me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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