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취향

  • 선정

    • 좋아하는 배우나 감독의 작품을 몰아 본다.

      • 이와이 슌지, 앤드류 니콜, 김지운, 전종서, 김민희, 천우희 등

    • 평소 보고싶다고 저장 해놨던 작품을 본다.

      • 유튜브에 영화 소개에서 보거나 좋아하는 배우의 새 작품이거나...

  • 취향

    • 구도와 연출이 미적이고 색감이 예쁜 영화 좋아한다.

      • <화양연화>, <장화 홍련>, <콜 미 바이 유얼 네임>, <아가씨>, <발레리나> 등

    • 사운트 트랙이 흡입력 있는 영화를 좋아한다.

      • <왕의 남자>, <장화홍련>, <파묘>,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포함한 지브리 영화), <시카고>, <치코와 리타>, <레이니 데이 인 뉴욕>

    • 드라마보다 영화를 좋아한다.

      • OTT가 생긴 이후로 그래도 드라마 보는 비중이 늘었다. <그 해 우리는>, <닭강정>, <더 글로리>, <오징어 게임> 등

장르

  • 공포

    • 징그러운거 귀신 나오는거 싫어한다. 봐도 절대 혼자서 안보거나 손으로 화면 다 가리고 본다.

    • 특히 기분 나쁘고 뒷 맛이 찜찜한 영화 싫어한다.

      • <펄>, <X>, <고사>, <유전>, <오펀> 등

    • 공포 장르 그냥 보고 잊어버린다.

    • 최근 한국 오컬트 영화 재밌게 보고 있다. 원래 안좋아하는 장르인데 계속 보다보니 빠지게 되는 것 같다.

      • <사바하>, <검은사제들>, <곡성>, <파묘> 등

      • 물론 징그럽거나 무서운 장면은 다 손으로 가리고 본다.

      • 간혹 사운드가 더 무서우면 귀를 막는다.

  • 로맨스

    • 로맨스는 안보는게 아니라 못본다.

    • 멀쩡하게 잘 보다가도 로맨스 기류 나오면 바로 끄고 그 이후부터 안본다.

    • 특유의 뻔한 클리셰가 너무 싫기도 하고, 오글거리는 멘트를 도저히 못듣겠다.

    • 한국 로맨스 드라마나 영화는 아무리 유명해도 잘 안보는데, <멜로가 체질>은 진짜 재밌게 봤다.

    • 대만 로맨스

      • <화양연화>, <아비정전>을 정말 좋아한다. 인생 영화다.

      • 아니면 아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나의 소녀시대>, <말할 수 없는 비밀> 이런 장르인데 앞선 작품도 재밌게 봤다.

    • 일본 로맨스

      • <히로인 실격> 같이 대놓고 병맛인 B급 영화는 좋아한다.

      •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너와의 100번째 사랑> 이런 느낌의 로맨스는 싫어한다.

      • 일본 로맨스 영화 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러브레터>다. 현실성은 없지만 잔잔하고 담백해서 좋아한다.

    • 미국 로맨스

      • 미국 영화 로맨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게 <어바웃 타임>, <노트북>, <이프온리>, <500일의 썸머> 정도가 있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 <이터널 선샤인>, <그녀>, <콜 미 바이유어 네임>같은 스타일 좋아하고, <플립>, <비포 선라이즈>도 재밌게 봤다. 그 다음으로는 <노팅힐>, <원데이>같은 영화인데 나쁘지 않았다.

    • 한국 로맨스

      • 일단 거른다.

  • 액션

    • 좋아한다. 레이싱도 좋고, 단순 액션 영화도 좋다.

    • 액션은 '뻔한 부분' 스토리를 살짝 눈감아줄 수 있지만 개연성이 없으면 몰입이 깨지기 때문에 이 부분은 타협할 수 없다.

    • <미션 임파서블>, <분노의 질주>처럼 스케일 크고 폭탄 터지고, 건물 무너지고, 차 부서지고, 뛰어내리고, 잘 싸우고 이런거 좋아한다.

    • 외국 영화 중에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 빌>, <바즈터즈:거친녀석들>이 인상깊었다. 근데 내 기준 너무 잔인해서 눈 가리고 본다. 특히 <킬 빌>은 액션 영화 역사에서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 기억에 남는 액션씬 하나를 고르자면 <킹스맨>의 교회 학살 장면 좋아한다.

    • 히어로물에서 싸움씬이 퀄리티 있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것도 좋아한다. 능력을 써서 싸우는 장면이 물리적 한계를 넘는 것이기 때문에 쾌감이 느껴지면서 시원시원하기도 하고, 독창적인 장면도 많이 나올 수 있는 것 같다.

    • 한국 영화 중에서는 <마녀>, <발레리나> 이 두 작품 액션씬이 되게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 SF

    • <인셉션>, <인타임>, <매트릭스>, <아일랜드>같은 독창적인 세계관의 SF 영화 좋아한다.

  • 히어로물

    • 아이언맨 죽기 전까지 마블 히어로 영화 챙겨봤다.

    • <아이언맨 3>, <데드풀>, <킹스맨>을 좋아한다. <토르>도 캐릭터 자체에는 관심은 없지만 영화는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 사극

    • <왕의 남자>, <관상>, <암살> 등 봤다. <왕의 남자>를 정말 좋아한다. <왕의 남자> 는 여운이 한 3, 4일 갔던 것 같다. 너무 빠져서 거기서 나오려고 다른 작품들을 막 봤다.

    • 사극 드라마는 처음부터 다 본 작품은 없고 유튜브에서 몰아보기로 봤다.

      • <달의 연인>, <옷소매 붉은 끝동> 등

  • 음악, 뮤지컬

    • 음악 영화는 대체적으로 다 재밌게 본다.

      • <싱 스트리트>, <원스>, <비긴 어게인>, <보헤미안 랩소디>, <라라랜드> 다 좋아한다.

    • 뮤지컬 영화도 대체적으로 다 좋아한다.

      •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시카고>, <맘마미아> 좋아한다.

    • 음악, 뮤지컬은 아니고 <스텝업>이라는 춤 영화 어릴 때 많이 봤었다. 무스를 좋아했다.

  • 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 중 한 작품만 추천할 수 있다면 <코렐라인>을 추천하고싶다.

    • 디즈니 픽사 영화도 예전에는 많이 보고 좋아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잘 안본다.

      • <라푼젤>, <업>, <토이스토리 3>, <코코>, <주먹왕 랄프>, <라따뚜이>, <인어공주> 등 좋아하는 작품이 많다.

      • 하지만 최근 작품인 <엘리멘탈>은 흠.... 별로였다.

    • 지브리 작품들 좋아한다.

      • 아래 순으로 내 취향이다.

      • 붉은 돼지 > 바람 계곡 나우시카 >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 마녀 배달부 키키, 이웃집 토토로

배우

배우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배우가 맡은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라고 한 것은 그 배우가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잘 살렸기 때문이다.

🇰🇷 한국

  • 여자 배우

    • 전종서

      • 목소리 톤이랑 마스크가 독보적이다. 압도적인 개성과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한다.

      • 전종서가 연기하면 캐릭터가 두 세 배는 더 사는 느낌이다. 특히 쎄거나 특이한 역할이 잘어울리는 것 같다.

      • <콜>의 영숙은 말이 필요없는 역대급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 <버닝>의 해미로 전종서를 처음 접했다. <콜>의 영숙에서 반하고, <연애 빠진 로맨스> 함자영한테 빠지고. <발레리나>의 옥주를 보고 헤어나올 수 없게 되었다.

    • 김민희

      • 사실 히데코를 너무 좋아한다.

      • 히데코에 빠져서 <뜨거운 것이 좋아>, <연애의 온도>, <여배우들>, <화차>도 봤다.

        • 히데코 다음으로 김아미, 장영, 선영 순으로 좋아한다.

        • 히데코 말고는 나와는 거리가 먼 성격이라 괜찮을까? 했지만 내 캐릭터 수용범위가 넓어진 것 같다.

        • 평소에 보던 캐릭터들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좋았다.

      • 김민희는 특유의 연기톤으로 하는 일상 멘트가 포인트다.

    • 천우희

      • <멜로가 체질>은 임진주, 손범수 외에도 다 한 명 한 명 너무 소중하다... 인생 드라마..

      • 원래 <캐치 미 이프 유 캔>, <애나 만들기>, <나우 유 씨 미> 이런 느낌의 사기 영화 좋아해서 <이로운 사기>의 이로움은 보자마자 호감이었다. 그리고 <이로운 사기>하면 연출 얘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 시청자에게 말거는 연출이 독특해서 좋았다.

      • 도다해도 비슷한 느낌이다. 약간 이로움과 임진주를 반반 섞어놓은 느낌이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도 꽤나 재밌게 보았다.

    • 전도연

      • 전도연은 좋고 싫고를 떠나서 대단한 배우인 것 같다.

      • 존재감 하나는 확실한.. 영화는 망해도 전도연 대사는 기억에 남는다.

    • 염정화

      • 진짜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다.

      • <장화, 홍련> 밖에 보진 않았지만 그 한 작품으로도 나한테 임팩트가 충분히 컸다.

      • <크로스>도 보았다. 킬링타임용인 것 같다. 아빠는 재밌다고 했지만 난 스토리가 식상해서 그저그랬다.

    • 또 이세영, 송혜교도 좋아한다. 아이유도 연기 진짜 잘한다고 생각한다.

  • 남자 배우

    • 설경구

      • 소신발언 하자면 남자 배우 중에서 연기를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 <박하사탕>은 진짜 설경구 연기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박하사탕>은 연출도 되게 좋아하는데, 연출 + 연기력이 첫 장면부터 정점을 찍어버려... 기억에 남았던 작품이다.

      • <살인자의 기억법>도 좋아하는 작품이다. 병수라는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묘사되었는데, 설경구가 너무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 황정민

      • 뻔하지만 도저히 빼놓을 수가 없었다.

      • <남자가 사랑할 때>, <곡성>, <신세계> 등 이미 연기력이 검증된 영화가 많아서 당연히 잘하겠지 하고 <서울의 봄> 봤는데, 연기 잘하는거 아는데도 감탄하면서 봤다.

      • 정청, 한태일, 일광, 전두광 등 인상깊은 배역들이 많지만 나한테 황정민 is 한태일이다.

    • 유해진

      • 재밌게 본 영화로는 <파묘>, <타짜>, <완벽한 타인>, <전우치>, <1987>, <살인의 추억>, <왕의 남자>

      • 한국 영화에 빼놓을 수 없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약간 공기같은 느낌이다. 연기력은 두말할 것 없이 좋다.

      • 캐릭터가 일상적인 듯 확실한 개성들이 있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다.

      • 유해진 캐릭터는 영화를 한 번 봤을 때보다 두, 세 번 봤을 때 더 눈에 들어오는 느낌이다.

    • 이준기

      • <왕의 남자> 공길을 정말 좋아한다.

      • <콜바넴>의 앨리오, <아가씨>의 히데코와 더불어 최애 캐릭터 Top 3다. (2024.07 시점 Top 순위 변경됨. )

      • 사실 공길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악의꽃>, <달의 연인>도 보았는데 끝까지 보지는 못했다. 역시 나는 드라마는 좀 안맞는 것 같다. 대신 몰아보기로 줄거리는 다 봤다.

      • 그 다음으로 본 작품이 <마이걸>이었는데 2000년대 초반 특유의 유치한 스토리와 대사, 연기 보는 재미가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서정우 캐릭터가 이준기와 잘 어울렸다. 이상하게 이준기 이미지와 오글거리는 대사들이 잘 어울린다.

    • 또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 배우가 이정재, 하정우, 구교환, 안재홍, 남주혁, 장기용.. 많.

🎞️ 외국

  • 게리올드만

    • <시드와 낸시>의 시드... 시드 그 자체다.

      •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보고있다고 생각되는 정도로 연기가 자연스럽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데뷔작?

      • 실제 시드라고 생각될 정도로 싱크로율이 똑같아서 계속 현실인지 영화인지 구분이 안되는 이상한 느낌이었다.

      • 거의 2시간의 러닝타임의 약 3/4 이상을 취해있어서 나도 같이 정신을 놓게될 것만 같은 기분이다. 낸시도 한 몫 했는데 특유의 약에 취해있는 어눌한 말투가 중독적이다.

      • My Way 부르는 장면은ㅋㅋ 진짜 어이없을 정도로 똑같더라ㅋㅋㅋㅋ

    • <레옹>의 노먼도 좋아한다. 초반에 천장 보면서 약 먹는 장면을 아낀다.

    • <해리포터>의 시리우스도 좋아한다. 사실 해리포터 그렇게까지 팬은 아니지만 시리우스를 제일 좋아했다.

  • 베네딕트 컴버배치

    • <셜록>ㅋㅋㅋㅋ 셜록은 한 7번 본 것 같다. 저음 목소리 정말 좋아한다... 볼 때마다 새롭고 늘 좋다.

    • <닥터 스트레인지> 봤을 때 셜록이 너무 강해서 몰입이 될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소화를 너무 잘 해서 재밌게 봤다.

  •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

    •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웃음밖에 안나오는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줬다...

    • 디카프리오를 그저 잘생겨서 유명한 배우로만 알고있던 나한테 반성하라고 싶을 정도였다.

    • 등장부터 마지막까지 뭐 하나 빼놓기 미안할 정도로 명장면이지만 마약하고 운전한 후에 바닥 기어가는 장면은 레전드다.

    •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프랭크도 매우 좋아한다. 영화를 보면서 처음으로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 <타이타닉>도 다시 한 번 봐야겠다.

  • 티모시 샬라메

    • 일단 너무 잘생겼다.

    • 처음 본 영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엘리오였는데, 처음 봤을 때는 그냥 그랬다가 두 번째 보고 팬이 되었다.

    • <레이니 데이 인 뉴욕>는 추천하고싶은 영화는 아니지만, 개츠비 특유의 나른하고 센치한 캐릭터와 뉴욕 배경이 잘 어우러지고, 우디 앨런 아닐까 재즈 ost가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다. 지루한데 목소리가 좋아서 백색소음으로 틀어논다. 그리고 개츠비 캐릭터가 좋다.

    • <듄>은 아직 못봤다. 꼭 보고싶다.

    • <찰리와 초콜렛 공장>은 애매하다... 나에게 윌리 웡카는 순수하면서 천재적인 소시오패스 느낌의 조니뎁이라...티모시의 젠틀하고 스윗한 윌리 웡카는 조금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 킬리언 머피

    • 연예인 통틀어서 외관적으로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 딱 두 명인데, 티모시랑 킬리언 머피다.

    • 개인적으로 눈이 예쁜 사람 좋아하는데, 딱히 연기를 안해도 그냥 눈동자가 연기하는 스타일이다.

      • 여자 배우 중에서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비슷한 느낌이다.

    • <인타임>, <인셉션>, <오펜하이머> 봤는데 연기도 연긴데 사실 분위기가 다해서 ...

      • <인타임>의 타임키퍼 역할을 제일 좋아한다.

  • 짐 캐리

    • <이터널 선샤인>의 조엘로 가장 먼저 접했다. 그래서 나한테는 코미디언의 이미지보다 실력파 연기자의 느낌이 강하다.

      • 조엘같은 캐릭터로 논문같은거 써보고싶다.

    • <트루먼 쇼>는 너무 오래 전에 봐서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당연히 당연히 토니 스타크를 매우 좋아한다.

    • '공길==이준기', '셜록==베네딕트 오이'처럼 '로다주 == 토니'인 느낌이다.

인트로 좋았던 영화

  • <발레리나>, <박하사탕>, <릴리슈슈의 모든 것>

플랫폼

  • 왓챠 > 넷플릭스 > 티빙 >>>> 쿠팡 플레이

    • 디플은 아직 안써봤다. 애플도 아직 안써봤다.

  • 왓챠가 힘숨찐이다.

    • 레어하고 마이너한 작품들이 많이 있다.

    • 작품 셀렉이 찐이다. 애니부터 영화까지 마이너 취향인 사람들의 천국이다.

    • OTT 계의 스포티파이 느낌도 조금 난다. 다른 사람들이 만든 플레이리스트 보는 재미도 있다.

    • 몇몇 작품은 한글이랑 영어 자막 동시에 지원되는데 그것도 너무 좋다.

  • 넷플릭스는 자체 제작 영화나 드라마 퀄리티가 좋다.

  • 요새 티빙이 넷플릭스 위협하고 있다.

    • 애니 팬들은 무조건 티빙일 듯...

    • 아 야구팬들도 KBO 독점 중계는 이거는 괘씸하지만 전략은 잘 쓴 것 같다.

    • 한 때 티빙 애니 보급에 취해서 코난 1기부터 캐캐체, 아따맘마, 뿌까, 꿈파 추억의 애니 많이 봤다.

  • 쿠팡 플레이는 스포츠 경기를 주로 본다.

    • 간혹 넷플이나 다른 플랫폼에서 없는 작품들 있는 경우 본다.

세계관

  • 인타임

  • 트루먼 쇼

  • 이터널 선샤인

캐릭터

  • 좋아하는 캐릭터 분류하면 여러 갈래가 있다.

    • 비슷하고 공감이 되어서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고,

    • 나랑은 다르지만 매력있고 정감가서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다.

    • 싫지만 계속해서 생각나는 캐릭터들도 있고,

    • 악역이지만 캐릭터가 강렬해서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 영화는 캐릭터, 스토리, 연출 등의 다양한 요소가 골고루 비중이 높은 반면, 드라마는 배우 개인의 역량이 중요한 것 같다.

    • 영화는 스토리 속 캐릭터 특성 자체에 집중하게 된다면, 드라마는 배우의 매력과 드라마 속 캐릭터가 약 70:30 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그래서 드라마가 영화 보다 배우의 본래 특성이 더 많이 적용되는 것 같다.

    • 예를 들면 보지는 않았지만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를 생각해볼 경우, 천송이가 주는 캐릭터의 몰입감은 천송이 자체의 매력이라기보다는 전지현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더 크게 다가온다. 비교를 위해 <엽기적인 그녀>를 생각하면, 성질은 비슷하지만 그래도 영화는 배우보다 캐릭터에 포커스가 된 느낌인데 반해 드라마는 배우에 더 포커스 된다.

기타

  • 영화관에서 보는거랑 집에서 보는거 둘 다 좋아한다.

  • 근데 영화관은 티켓값이 너무 비싸져서 예전처럼 자주 못간다.

  • 유튜브보면 침착맨이랑 취향이랑 생각이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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