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여자 캐릭터
이즈미 히데코(아가씨), 김아미(뜨거운 것이 좋아), 장영(연애의 온도)
길복순, 김혜경
영숙(콜), 신해미(버닝), 함자영(연애 빠진 로맨스), 옥주(발레리나)
이로움(이로운 사기), 임진주(멜로가 체질), 도다해(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팔색조다.
사실 천우희 캐릭터는 진짜 하나만 고르기 너무 어렵다. 그 중에서도 이로움, 임진주, 도다해 좋아한다.
성덕임, 미남
고문영
어떻게 보면 철없고 이기적이고 공감 능력 부족하고 애같은 성격이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
쿄노 에츠코
성격이 일차원 적이고 단순하면서 필터링 없이 직설적으로 할 말은 하는 똑부러진 캐릭터다. (가끔 말실수도 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럽고 긍정적이고 귀엽다.
기분이 얼굴에 다 보이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그만큼 솔직한 성격이다.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밝고 정의로운 만화 캐릭터같은 성격이다.
츠다
<릴리 슈슈의 모든 것> 보고 난 후 모든 캐릭터가 다 좋았지만 츠다가 나오는 장면이 여운이 많이 남았다.
레스토랑 씬
연 날리는 씬
귀가하는 씬
릴리 슈슈 노래 듣고, 빌려달라고 하는 씬
베스 하먼(퀸즈 겜빗)
애나 델비(애나 만들기)
진짜 흥미로운 캐릭터다. 계속 빠져든다.
도쿄
나오미(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스), 샤론 테이트(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백치미 역할이 잘 어울린다.
미란다(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내 워너비 캐릭터다...
남자 캐릭터
셜록 홈즈
공길
눈물 진짜 없는 편인데, 공길은 이름만 들어도 눈물 난다.
제일 좋아하는 장면 Top 4.
등장씬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지
미안해 주인마님 금붙이 내가 훔쳤어
나야 두말할 것 없이 광대지
그 중에서도 세 번 째 장면을 제일 좋아한다.
왜 왕의 남자 다시보기 신드롬을 일으켰는지 이해가 갔다.
차태식
차태식은 몇 마디 안하는데 그게 다 명대사다. 생각보다 톤이 좋아서 놀랐다.
주인공 치고 이런 무겁고 어두운 느낌의 캐릭터도 흔치 않아서 좋아한다.
한태일
옛날부터 한태일이 이해가 안돼서 두 번 정도 다시 봤다.
여전히 이해는 안되지만 황정민의 연기는 다시 볼수록 더 대단한 것 같다고 느낀다.
영호
박하사탕 영호다.
한태일이랑 비슷하게 나랑은 거리가 느껴지는 캐릭터다. 하지만 영호는 영호의 행동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박하사탕은 개인적으로 엄청난 띵장이라고 생각한다.
제시
제시는 약간 내가 느끼기에 토니 스타크 류의 캐릭터다.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캐릭터다.
사실 샐린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쉽지만, 제시는 매력있다고 생각한다.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보는데 제시 샐린 얼굴 변하는거 보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토니 스타크
어렸을 때부터 ENTP 좋아했네 ...
잭 스페로우
때는 바야흐로 중학생 때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3명을 고르라고 하면 토니, 잭, 셜록이었다.
프랭크
프랭크는 평소에 계산적으로 살아가는 느낌인데, 유일하게 감정적인 부분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면이 가족들하고 있을 때인 것 같다.
그래서 아래 장면(엄마 아빠 춤추는 것 바라보는 장면)이랑 아버지랑 대화 나누는 장면(사기 친 이후에 술집에서 만난 장면)을 좋아한다.
사기를 쳐도 얼굴이 잘생기면 유리하구나하고 생각했다. 역시 외모도 경쟁력...
조단
디카프리오는 천재다..
어떻게 조단하고 프랭크하고 같은 사람이 연기했다고 볼 수 있겠는가... 말도 안되지 그지?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던 장면은 조단이 마약하고 혼자 차 운전하고 몸 마비되어서 바닥 걸어가는 씬이다. 그건 진짜... 처음 볼 때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세 번정도 돌려봤다.
윌
윌도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이건 영화가 너무 좋다.....
엘리오, 개비츠
엘리오도 엘리온데, 올리버도 좋아했다.
에그시
아비
나쁜 남자 그 잡채.
장생
공길 때문에 덜 눈이 가지만 확실히 매력있는 캐릭터다.
박우리
왜 사람들이 손석구 좋아하는지 바로 이해했다.
복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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