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
아웃백메이트
스탠포드 근처 거리 러쉬 매장에서 서비스로 받았던게 첫 기억이다. 되게 조그맣고 귀여운 포장지에 쌓여있었다.
이 향 맡으면 내가 살았던 지하 1층 화장실이 떠오르는데, 그때 기억이 소중해서 아끼는 향이다.
확산력 좋아서 화장실에 두면 공간 가득 채워서 리프레시도 되고, 거품도 잘 나는 편이다.
렛 더 굿 타임즈 롤(Let the Good Times Roll)
옥수수향 ! 카라멜 팝콘이라고하는데, 구수한 옥수수향 난다.
이 향으로 페이셜 워시 있는데 촉촉하고 부드럽다.
수퍼 밀크
🍋🥛🍮 난 예전에 이게 향수인 줄 알았다. 이 향 찾아다녔는데 이솝의 헤어 미스트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처음에 상큼하고 시간 지날수록 부드럽고 꾸덕한 달달한 냄새가 난다.
설명에서는 아몬드, 코코넛, 오트 밀크가 쓰여져 있다.
더티
아직도 왜 인기 향인지 이해가 안되는 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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